EZ EZViwe

[캠퍼스 소식] 대구가톨릭대, 계명대학교, 선린대학교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8.22 09:10:42

기사프린트

■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최종 선정
■ 계명대, 전국 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 개최···수상작 23일까지 전시
■ 선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혁신교수법 워크숍 개최

[프라임경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산학협력단 인재개발교육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ROS2 기반 인공지능(AI) 융합 로보틱스 부트캠프를 개설하고, 2025년 하반기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과정은 차세대 로봇 운영체제인 ROS2를 중심으로 △로봇 제어 프로그래밍 △AI·딥러닝 기술 △SLAM 및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수료생들이 실제 로봇 플랫폼을 활용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300여 개 협약 기업과 협력해 단순 취업 알선을 넘어 '맞춤형 커리어 설계'를 지원하며, 수료생들이 로봇·AI 분야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갖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이공계 전공자는 물론 로봇·AI 기술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 전직·이직 희망자, 졸업 예정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1차 모집 기간은 8월24일까지, 2차 모집 기간은 8월25일부터 9월7일까지 이다. 교육은 9월8일 개강해 2026년 2월까지 총 960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은 "ROS2는 차세대 로봇 소프트웨어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외 로봇 기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와 로보틱스 융합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계명대, 전국 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 개최···수상작 23일까지 전시
대상에 경산여고 조세경 학생, 금상 6명 등 총 1019점 수상작 선정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지난 20일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제35회 전국 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미술대학장을 비롯해 심사위원, 수상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정물수채화, 기초디자인 1·2유형, 기초소양, 촬영실기 등 11개 종목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진 21명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심사 기준은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석, 창의적 발상, 시각적 조화, 묘사와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관찰력과 묘사력, 창의적 사고와 상상력, 표현능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대상 1점, 금상 6점, 은상 9점, 동상 26점, 장려상 163점, 특선 321점, 입선 493점 등 총 1019점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경산여고 조세경(여, 19) 학생이 기초디자인 2유형 작품으로 차지했으며, 금상은 대구예담학교 김서영(여), 효성여고 박지연(여), 경산여고 박채원(여), 경북예고 이기림(여), 대구제일여상 이수빈(여), 능인중 안재현(남) 등 6명이 수상했다.

조세경 학생은 "입시 준비 과정에서 불안함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늘 응원해 주신 가족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이 대회는 대학 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실제 입시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우수 작품을 통해 다양한 표현방법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 전시는 19일부터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진행된다.

 ■ 선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혁신교수법 워크숍 개최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포항라한호텔 에서 '2025년도 혁신교수법 워크숍 –작은 변화가 큰 힘, 행복교육의 비밀'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작은 변화가 큰 힘, 행복교육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AI·DX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혁신교수법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교수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재미와 의미연구소 대표인 홍영일 박사의 '교수법에도 온도가 있다', '진화하는 ChatGPT 따라잡기' △서울대학교 김동일 교수의 '느린학습자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도 및 교수 전략' △부산디지털대학교 심미자 교수의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습지도 전략'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교수학습지원센터 현진숙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수님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AI을 비롯한 최근 교육 현장에서 이슈가 되는 주제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가진 강사분들을 초청하여 교수자들의 혁신 교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이를 통해 선린대학교의 수업 혁신을 이루기 위한 유의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최신 AI를 활용한 교수 방법에 대한 제고와 다양한 학습자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AI 교수매체 활용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교수진의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 및 맞춤형 교수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