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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통영~거제간 고속도로 사업' 기재부 예타 최종 확정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8.21 1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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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거제간 고속도로 사업' 기재부 예타 최종 확정
■ 윤성혁 중앙동대장 '을지연습 연계 미담사례' 주목
■ 통영미술청년작가회 '2025 ART 완전 내 스타일'전시 개최

[프라임경제] 통영시는 '통영~거제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 용남면에서 거제 상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0.9km의 고속도로 건설로, 총사업비 약 1조 5천억원이 투입된다. 통영나들목(IC)과 거제나들목(IC)을 포함해 나들목 3개소, 교량 16개소, 터널 6개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국도14호선 상습 정체 해소 △조선해양산업 물류 여건 개선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관광 접근성 강화 △남부내륙철도·가덕도신공항 등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통영~거제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 단축되고, 연간 약 400억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고속도로 개통 시 하루 최대 1만 5천대의 교통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약 2조 9천억원, 취업유발효과 약 2만 3천명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20년 넘게 이어진 시민들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이며 "통영시는 중앙정부 및 경상남도, 거제시와 긴밀히 협력해 후속 절차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고성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은 "통영~거제 고속도로 건설은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로서, 통영과 거제를 넘어 남해안권 전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후속 절차와 예산 확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와 고성·사천·창원 등 인접 지역과 연계한 '남해안권 통합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관광·물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해양경제도시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윤성혁 중앙동대장 '을지연습 연계 미담사례' 주목
38여년간 군복무때 배운 방독면 관련 지식과 기술 사회에 환원…을지연습 기간 방독면 착용 및 사용 재능기부

통영시는 중앙동대장으로 근무하는 윤성혁 씨가 2025년 을지연습 기간(8월18일 ~ 20일) 동안 통영시 을지연습장에서 방독면 착용 및 사용에 관한 재능기부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독면의 착용순서에 대해 첫째, 방독면과 정화통을 꺼내고 은박포장을 제거 후 정화통의 상하 마개를 제거 후, 시계방향으로 돌려 방독면에 장착하고 그 후 방독면의 렌즈가 아래를 향하도록 잡고 착용하는 등 올바른 착용 방법을 설명했다.

윤성혁 동대장은 "특히 유독가스 중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의 것이 많은데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공습 대비라든지 대피라고 하면 지하실로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며 "이것은 가스의 종류에 따른 성질을 전혀 모르고 행동하는 것이라며, 이제는 가스의 특성에 따라 아파트의 경우 고층으로 올라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우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대립 등 국제사회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38여년간 군에서 복무하는 동안 자신이 배운 방독면 관련 지식과 기술을 사회에 되돌려주고 싶었다"며 "마침 2025년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저녁마다 통영시청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방독면 착용법 및 사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보람이 컸다"고 말했다. 


■ 통영미술청년작가회 '2025 ART 완전 내 스타일'전시 개최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청년 작가 전시 외에도 초대작가 고(故) 전혁림 화백과 전영근 화백의 아트 상품 판매

통영미술청년작가회가 주관하고 (재)통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 ART, 완전 내 스타일' 전시가 오는 23일 오후 7시 통영 역사홍보관(통영시 세병로 1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획 전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통영시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으며, 청년 작가 전시 외에도 초대작가 전시, 고(故) 전혁림 화백과 전영근 화백의 아트 상품 판매가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며, 특히 개막식이 있는 23일에는 전시와 같이 DJ 퍼포먼스, 팝업스토어, 수제 맥주 시음회 등도 같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시는 통영시의 청년 단체인 통영미술청년작가회와 다른 지역 초대작가(아트경남 등)가 함께 전시회를 진행하기에 다양한 예술 분야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본 행사는 (재)통영문화재단의 '2025 통영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 콘텐츠 성장기반 마련이 목적이다. 이 외에도 재단은 지역 예술인에게 시각·공연예술, 문화예술 교육, 생활예술 동아리 등의 분야 활동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