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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행 홍성] 제12회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 10월18일 광천에서 개막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8.21 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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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 10월18일 광천에서 개막
■ 홍성 들녘, 풍년의 시작…2025년 첫 벼 수확


[프라임경제] 삶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열정을 노래로 승화시킬 '제12회 홍성 전국 주부가요제'가 오는 10월18일 홍성군 광천읍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가요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부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벌써 12회를 맞이하며 전국 단위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참가 접수는 8월25일부터 시작되며,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홍성군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9월26일까지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9월30일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본선 무대에 진출할 15명을 선발한다. 최종 우승자는 10월18일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 주무대에서 가려지며, 총 5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지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정희채 광천읍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군에서 전국 주부들이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노래로 하나 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부가요제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홍성군 대표 특산물 축제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홍성 들녘, 풍년의 시작…2025년 첫 벼 수확
이용록 군수 직접 콤바인 운전…농민과 함께 알찬 결실 나눠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의 들녘에서 2025년 벼 수확이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20일 갈산면 기산리 이남진 씨 논(1만4229㎡)에서 벼베기 시연회를 열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농민들과 함께 벼를 베고 풍년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5월22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88일간 생육기간을 거쳤으며, 품종은 도열병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초조생종 '빠르미2'다.

첫 벼를 수확한 이남진 농가는 "호우에도 이후 날씨가 좋아 벼가 잘 자라 기쁘다"며 "군수님과 함께 첫 벼를 베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농민들의 정성과 노력이 모여 풍성한 수확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번 벼 수확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