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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무역수지 34개월 흑자…전년 대비 4.3% 상승

美 관세 여파에도 '거뜬' 선박·무기류 지속 수출…7월 무역수지 14억6000만달 흑자

강경우 기자 기자  2025.08.21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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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의 2025년 7월 수출 누적액이 264억달러로 전년 동월 누계액 대비 4.3% 증가했으며, 무역수지 누계액은 122억9000달러로 3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록을 유지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18일 발표한 경남의 7월 수출입 동향에는 수출 37억달러(-11.4%), 수입 22억4000만달러(+23.3%), 무역수지는 14억6000만달로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선박(+115.4%), 승용차(+13.4%), 항공기부품(+25.8%), 무기류부품(+420.6%)이 증가했다.

특히 경남의 주력 수출 품목인 선박의 7월 수출액은 9억4000만달러로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15.4% 증가해 경남의 수출 효자품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경남도는 급변하는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해 도내 중소기업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 무역보험을 확대하고 수출물류비 예산을 신규 편성해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수출물류비는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스템을 통해 올해 예산이 소진 되기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경남도는 하반기에도 서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국가와 다양한 품목으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