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 전개...소비심리 회복 기대
■ 당진시 벼 직파협의회, 현장견학 실시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역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8월 20~21일 양일간 당진전통시장과 합덕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진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과 소비자교육중앙회 당진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고, 소비쿠폰 사용처 스티커가 미부착된 업체를 대상으로 스티커를 배부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리고 어르신 대상 '장바구니 들어드리기'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쿠폰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비 촉진 활동을 강화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은 8월19일 기준 97.3%를 기록했으며, 시는 남은 미지급 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당진시 벼 직파협의회, 현장견학 실시
직파재배 전문성 강화와 생산비 절감 방안 모색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광)는 벼 직파재배의 안정적 정착과 최신 기술 습득을 위해 지난 20일 당진시 벼 직파협의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전남 장성군 G금강이엔지 공장과 △나주시 건답직파 전시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G금강이엔지 공장에서 직파기 등 벼 직파 관련 농기계 제작 과정을 둘러보고, 직파재배 핵심 장비 활용법과 운용 교육을 받았다. 이어 나주 건답직파 전시단지에서는 실제 직파재배 포장을 관찰하며 파종 적기, 잡초 관리, 입모 안정화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을 통해 벼 직파협의회원들은 직파재배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당진시 벼 재배 현장에 적합한 효율적 재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직파재배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견학과 교육 등을 통해 직파협의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파재배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