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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소식]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0개 추가…기부자 선택 폭 확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8.21 1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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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0개 추가…기부자 선택 폭 확대
 장항읍, 양모장 시범운영 결과 공유 간담회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확대하며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 군은 지난 20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10개 품목을 새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41개였던 답례품은 총 51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롭게 포함된 품목은 △맥문동차 △연잎밥 △갑오징어 △가자미 △생태원 마스코트 제품 △모시개떡 △영양찰떡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들이다.

또한, 군은 기부자가 포인트 전액 또는 잔여 포인트를 다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 재기부권' 제도를 도입해,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 결과는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은 이달 말까지 공급업체 설명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 등록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충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항읍, 양모장 시범운영 결과 공유 간담회 개최


충남 서천군 장항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양모장 시범운영 결과 공유 간담회'를 열고, 운영 성과와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항읍 주민자치회, 장항읍 이장단, 서천군 환경보호과, 장항운수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2개월간 운영한 양모장의 성과 지표와 주민 반응이 보고 됐다.

장항읍은 시범운영 기간동안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률이 많이 향상됐고, 불법투기 건수도 운영 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모장 설치 후 주민들이 분리수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됐으며,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 편의성 증대, 안내판 개선, 분리배출 지도 인력 확충 등 보완 필요성도 제기됐다.

한 주민대표는 "양모장이 마을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만 보다 이해하기 쉬운 안내 및 캠페인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이번 시범운영에서 드러난 성과와 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양모장 확대 설치 시 반영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