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7월 10.7%에 이어 8월에는 증가율로 연중 최고치인 18.1% 증가하여 하반기 들어서도 두 자리수 증가세 유지
* 수출(통관, %) : (05.1/4)12.7→(2/4)9.0→(7)10.7→(8)18.1, (05.1~8)11.6
□ (민간소비) 가계부채 조정의 진전 등으로 회복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모습
* 민간소비(국민계정, %) : (04.3/4)△0.8→(4/4)0.6→(05.1/4)1.4→(2/4)2.8
* 소비재판매(%) : (04.3/4)△0.5→(04.4/4)0.2→(05.1/4)1.2→(2/4)3.2→(7)4.8→(8)6.0
□ (설비투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들어서도 낮은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
* 설비투자(국민계정, %) : (04.3/4)6.8→(4/4)2.5→(05.1/4)3.1→(2/4)2.9
* 설비투자추계(%) : (04.3/4)3.8→(4/4)0.1→(05.1/4)4.0→(2/4)1.4→(7)4.2→(8)△0.9
□ (건설투자) 2/4분기이후 증가세로 전환되는 모습이나, 아직 미약한 수준
* 건설투자(국민계정, %) : (04.3/4)1.3→(4/4)△3.4→(05.1/4)△2.9→(2/4)1.7
* 건설기성(경상, %) : (04.3/4)14.8→(4/4)4.4→(05.1/4)2.8→(2/4)10.3→(7)5.2→(8)5.0
□ (산업 및 서비스업 활동) 경기의 전반적인 개선흐름을 반영하여 하반기 들어 증가세가 확대
* 산업활동(%) : (04.3/4)11.4→(4/4)6.7→(05.1/4)3.8→(2/4)4.0→(7)7.0→(8)5.5
* 서비스업활동(%) : (04.3/4)△0.5→(4/4)△0.2→(05.1/4)0.7→(2/4)2.4→(7)4.3
→(8)5.6
□ (고용) 5월 이후 4개월 연속 40만명 이상의 취업자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개선 추세를 지속
* 취업자증감(만명) : (05.1/4)14.3→(4)26.2→(5)46.0→(6)42.4→(7)43.4→(8)46.5
□ (물가) 소비자물가는 2%대, 근원인플레이션율은 2% 내외의 하향 안정세 지속
* 소비자물가(%) : (05.1/4)3.2→(4)3.1→(5)3.1→(6)2.7→(7)2.5→(8)2.0
* 근원물가(%) : (05.1/4)3.0→(4)2.7→(5)2.5→(6)2.3→(7)2.1→(8)1.9
□ (금융시장) 경기회복 기대를 반영하여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호조세를 나타내고, 시장 금리도 상승
* 주가지수 : (04말)859.9→(05.1/4말)965.7→(2/4말)1008.2→(8말)1083.3→(9말)1,221.0
* 코스닥지수 : (04말)380.3→(05.1/4말)455.0→(2/4말)503.2→(8말)504.0→(9말)572.0
* 국고채(3년,%) : (04말)3.28→(05.1/4말)3.91→(2/4말)4.02→(8말)4.16→(9말)4.61
□ (환율) 중국 위안화 절상(7.21일) 등으로 8월초 1,010원대로 하락한 이후 미국 금리인상 지속 등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1,040원대 후반으로 상승
* 원/달러 : (04말)1,035→(05.1/4말)1,015→(2/4말)1,025→(8말)1,038→(9말)1,041
(2) 향후 전망
□ 하반기 우리 경제는 경기의 개선흐름이 강화되면서 점차 잠재성장률 수준에 근접해 나갈 것으로 전망
□ 다만,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하방위험요인이 상존
ㅇ 특히, 당분간 교역조건 악화추세가 이어지면서 소득여건 개선이 미흡할 것으로 보여
체감경기 개선으로 연결되는 데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