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술보다 중요한 건 '현장 적용'이다.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이 오는 9월1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WISE Edge 2025 하반기'에서 AI 에이전트 기반 신제품과 플랫폼을 대거 공개하며, 본격적인 실전형 AI 사업 전략을 선언한다.
21일 와이즈넛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상반기 WISE Edge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후속 행사다. 생성형 AI의 산업 확산 흐름 속에서 실제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와이즈넛은 이날 행사에서 에이전트 전용 대규모 언어모델(LLM) 'WISE LLOA'를 비롯한 다중 LLM 기반의 전 주기 통합 운영 플랫폼 'WISE Agent Labs'를 공식 공개한다. 기술들은 단순 대화형 AI를 넘어, 산업 맞춤형 에이전트 설계와 배포·운영을 모두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돼 활용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다양한 에이전트 간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협업 플랫폼 'WISE Agent Sphere'와 SaaS 기반 생성형 챗봇 에이전트 '현명한앤써니'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국산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인 AI 어플라이언스 제품도 행사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와 퓨리오사AI의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반 하드웨어가 결합된 통합형 시스템으로, 공공·금융·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실전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공개되는 기술들은 단순히 '잘 만든 AI'가 아닌, '쓸 수 있는 AI'를 목표로 한 결과물"이라며 "AI 기술의 대중화는 현장 적용에서 시작되고, 와이즈넛은 그 길을 실질적으로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WISE Edge는 2025년부터 와이즈넛이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연례 AI 기술 컨퍼런스다. 국내외 AI 트렌드와 자사 기술 전략, 산업별 적용 사례를 고객과 공유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