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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식]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A등급 획득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8.20 0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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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A등급 획득
■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우수기관' 선정

[프라임경제] 경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상위10%)을 받으며 내년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 지역의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최대 6억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강동면, 천북면 지역을 중심으로 2026년 1년간 총사업비 19억9000만원 규모의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태양광 158개소 △태양열 21개소 △지열 14개소 등 총 193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반 주택(3kw) 태양광 발전설비의 경우 대당 사업비 490만원 중 150만원 정도 부담해 발전설비(3kwh)를 설치하면, 전기사용량에 따라 연간 67만∼116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향후 대상 구역을 확대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우수기관' 선정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 노력으로 '나'등급 달성…시민 체감형 물관리 성과

경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영성과를 종합 점검한 것으로 상·하수도 분야는 격년제로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등급인 '가'부터 최하위 '마'까지 5단계로 구분되며, 경주시는 과거 '다'등급에 머물렀으나 올해 한 단계 도약한 '나'등급(우수)을 달성했다.

경주시는 그동안 4대 물관리(물복지, 물사랑, 물경영, 물가치) 실현을 목표로 상수도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품질향상에 매진해 왔다.

특히 △광역상수도 농어촌지역 확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스마트 원격검침기 설치 확대 △재난·위기 대응체계 확립 △수돗물 품질 향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우수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손창학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경주시민을 위한 상수도 행정과 경영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경영개선 노력과 시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