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 남구(청장 김병내)가 하반기 통일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 남구가 하반기 통일열차 새 코스로 금강산 일대를 둘러보는 강원도 고성 지역과 파주 비무장지대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통일열차는 10월14~15일 금강산행과 11월4일 파주행으로 진행된다. 강원도 고성행 통일열차는 1박2일 일정으로, 효천역 출발 후 정동진역에서 하차해 전세버스로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북녘 산하를 관람한다.
파주행 통일열차는 당일 코스로 도라산역에서 내려 비무장지대를 둘러본다. 모집 인원은 고성행 180명, 파주행 200명이며, 고성행은 반드시 4인 1조로만 신청받는다.
접수는 9월3~5일 현장 접수와 9월10일 온라인 접수로 나눠 진행된다. 현장 접수는 65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는 남구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고성행이 1박 2일 기준 1인당 23만원, 파주행은 8만5000원이다. 식사, 간식, 입장료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번 통일 여행 프로그램은 남북 간 평화 이해와 화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