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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식] 경북 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예방 사업 안전점검 실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8.19 1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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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예방 사업 안전점검 실시
 '2025 청년 林(임)팩트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9일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피해지에서 진행 중인 산사태예방 사업을 대상으로 안전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문기관인 한국안전기술협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실태 △굴착기 등 장비 사용 시 안전조치 여부 △근로자 휴식시설과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로, 집중호우 시 산사태 등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가 주변 옹벽 쌓기, 계곡 골막이 설치, 급경사지 떼붙이기 등의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전국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며 산림분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청장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청 '2025 청년 林(임)팩트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청년 창업가 발굴·산림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9일 청년 창업가 발굴과 산림 분야 혁신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2025 청년 林(임)팩트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산림(林)과 사회적 영향력(Impact)의 의미를 담아, 전국 19세부터 39세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산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28명의 참가자는 팀을 구성해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전문가 멘토링과 실습 중심 워크숍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그 결과 4개 팀이 최종 선정돼 시제품 제작비 100만원씩을 지원받고, 향후 2개월간 실제 창업 활동에 도전하게 된다.

10월에는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1팀(산림청장상, 150만원), 우수 1팀(한국임업진흥원장상, 100만원), 장려 2팀(각 50만원) 등 총 4개 팀에 3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산림창업에 도전하기 쉽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 실행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는 혁신기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아이디어 챌린지가 청년 창업 생태계의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