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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소식] '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하는 야간 체조교실 운영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8.19 1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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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하는 야간 체조교실 운영
제27회 문경칠석차(茶)문화제 개최

[프라임경제] 문경시보건소가 8월19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문경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 운동해요!'라는 주제로 야간 체조교실이 열린다. 


야간 체조교실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부터 근력 강화, 스트레칭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된다.

직장과 가정,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잠시 몸을 움직이며 스스로를 돌볼 수 있어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루의 피로를 날리고 이웃과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마련됐다.

문경시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간단한 사전검사(복부둘레 측정 등)를 받은 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후검사를 통해 신체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해, 운동에 대한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보건소 박애주 소장은 "건강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이번 야간 체조교실이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습관 형성과 즐거운 저녁 시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쉽게, 더 즐겁게 운동에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제27회 문경칠석차(茶)문화제 개최
찻잔에 담긴 소중한 사랑,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선조들의 세시풍속인 칠월칠석을 맞이해 '제27회 문경칠석차(茶)문화제'가 오는 23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제4회 다석(茶席)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찻자리, 칠석다례,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후원하고 한국차인연합회 문경차문화연구원(원장 고선희)이 주관하는 '제27회 문경칠석차(茶)문화제'는 칠석의 풍속이 가진 의미와 찻사발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문경의 차 문화를 조화시킨 행사로 전국의 차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은하수를 건너 만나는 날로, 사랑과 기다림의 상징으로 전해온다. 이때 두 연인을 이어주는 다리가 까마귀와 까치가 만든 오작교이고 바로 이 오작교가 오미자 넝쿨로 만들어져, 다섯 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처럼 기쁨과 슬픔, 설렘과 그리움, 그리고 희망이 어우러진 만남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은 예로부터 훌륭한 찻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전통 도자기 발전과 함께 지역의 특색을 담은 차 문화가 발전했으며, 이번 차 문화제를 통해 차를 사랑하는 차인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서도 향기로운 차와 함께 휴식과 치유의 경험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