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와인터널, 여름철 지역 명소로 급부상
■ 1:1 맞춤형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본격 운영
[프라임경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와인터널'이 MZ세대 취향을 사로잡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영천 와인터널은 연중 온도 16도, 습도 70%를 유지해 와인 숙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천시는 2007년부터 와인산업 발전에 힘써왔으며, 와인터널을 중심으로 와인 투어, 포도 수확 체험, 와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특화산업으로서 와인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와인터널 내에는 영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와인의 역사와 양조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와인터널은 SNS를 통한 입소문을 타고 경기도와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단체와 개인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천여 명이 다녀갔다.
한편, 시는 포도 수확철에 맞춰 오는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와인페스타'를 개최하며, 와인 클래스, 와인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 1:1 맞춤형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본격 운영
학년별 맞춤형 학습법, 진로 설계 등 교육 트렌드 반영
영천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진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 맞춤형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N수생 및 학부모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대면 상담을 기본으로 관내 학교와 영천시립도서관 등에서 진행하며, 학생들의 바쁜 학업 일정을 고려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 학생들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진로·적성 검사를 바탕으로 한 개별 학습법 코칭 △중·고생 대상으로 한 계열별·특성화고 맞춤 컨설팅 △대입을 앞둔 고3·N수생·학부모를 위한 수시·정시 지원 전략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지도 등 다양한 주제로 폭넓게 구성된다.
또한 개별 컨설팅과 함께 명사 진로 특강도 마련해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QR코드·전화·문자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후에도 학생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받고 진로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접근이 용이한 카카오톡 채널을 24시간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진로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