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8월18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GC녹십자는 태국 적십자사(Thai Red Cross Society)와 혈장분획제제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015년 GC녹십자가 태국에 혈장분획제제 플랜트를 수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며 성사됐다. 이번 MOU를 통해 GC녹십자와 태국 적십자사는 현지 생산 인력을 위한 현장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을 통해 GC녹십자의 선진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양측은 상호 역량과 이익에 부합하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신규 혈장 부산물 공정 기술 이전 등 잠재적 공동 프로젝트도 함께 모색하며,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두차이 차이와니치시리(Dootchai Chaiwanichsiri) 태국 적십자사 혈액원장은 "GC녹십자의 전문 교육을 통한 현지 인력의 역량 강화는 태국 내 혈장분획제제 생산의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력은 인적자원 개발을 넘어 기술 이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 선진 생산 기술과 품질 기준이 아시아 지역에 확산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태국 적십자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성장과 공익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오는 8월31일까지 네이버 강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플러스스토어에서 진행되는 강세일 프로모션은 네이버 쇼핑에서 인기있는 상품군을 대상으로 할인 특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중 마이녹셀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문어 두피괄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프레스티지 샴푸'(6ml × 5매입)를 증정한다. 알림 신청 시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오늘(18일) 단 하루, 네이버 스토어 특가 코너인 '오늘끝딜'을 통해 '댄드러프 스칼프 쿨링 샴푸'를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샴푸는 비듬, 가려움, 열감을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쿨링 밸런싱 케어 제품으로 각질과 피지 관리, 비듬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20일에는 '댄드러프 스칼프 쿨링 샴푸'와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두피 모공 딥 클렌징에 특화된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는 지난 7월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에서 두피샴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슈퍼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을 위한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은 △건강 △가족 △여가 △재무 △은퇴 등 생애 기초 5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그룹 구성원 각자의 삶의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가족 친화 대표 프로그램인 피닉스 슈퍼캠프는 임직원 자녀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피닉스 슈퍼캠프는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중학생 자녀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교육을 받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피닉스 슈퍼캠프'를 슬로건으로 △인성 △학습법 △삶의 기술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인성 영역에서는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세, 배움을 위한 태도 형성을 목표로 하며, 학습법 영역에서는 재미를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능동적인 학습법을 지도했다.
삶의 기술 영역에서는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는 힘과 명확한 의사 표현 방법을 배우게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피닉스 슈퍼캠프로 그룹 임직원 자녀들의 내면이 성장하고, 배움의 나눔, 도전과 리더십을 높이고자 했다.
대원제약은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쿨링 패치 신제품 '콜키 열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콜키 열냉각시트'는 갑작스러운 발열 시 간편하게 이마에 부착하는 쿨링 패치로, 어린이의 안전과 편의성,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앞세운 제품이다. 대원제약의 인기 어린이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키즈'의 캐릭터를 패키지 전면과 시트 디자인에 적용해,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친근감을 더했다.
특히 이 제품은 약국 유통 열냉각시트 제품 중 유일하게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최고 등급인 5Stars를 획득했다. 무색소·무향·저자극의 부드러운 시트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8시간 동안 시원한 쿨링 효과가 지속된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10매입 대용량 패키지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지퍼백 추가 동봉 등 실용성까지 챙겼다.
'콜키 열냉각시트'는 청량한 색감에 눈송이 그래픽을 통해 제품의 쿨링 효과를 시각적으로 강조했으며, 콜키 캐릭터 이마에 시트를 붙인 이미지로 직관적인 사용법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와 보호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최근 야구장, 골프장 등 야외 스포츠 및 레저 현장에서도 뛰어난 쿨링 효과와 휴대성 덕분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대한민국 37호 신약 '자큐보'가 위식도역류질환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역류질환 분야 중국 내 1위 기업인 리브존제약(Livzon Pharmaceutical Group)이 자사의 P-CAB 신약 '자스타프라잔(국내 제품명 '자큐보정')'의 중국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와 리브존은 지난 2023년 4월 중화권(중국·홍콩·마카오·대만)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1500만 달러(약 200억원)를 수령한 바 있다. 국내 기술이전 사례에서 계약금 200억원이상의 대형 기술수출 딜은 10여 개에 불과하다. 특히 중화권 한정이라는 특성을 고려할 때, 리브존의 계약금 규모는 P-CAB신약의 잠재적 시장성 측면에서 볼 때 큰 의미로 평가된다.
중국 파트너사 리브존은 2023년 11월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은 후, 같은 해 12월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통상 1년이상 수년까지 걸리는 임상 3상을 약 7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이번 허가신청을 통해 중국 내 P-CAB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리브존은 중국 소화기계 치료제 시장에서 연매출 6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업계 1위 기업이다. 연매출은 2.4조원에 이르며 홍콩과 심천 증시에 이중 상장된 시가총액이 12조 원 규모에 달하는 중화권의 대형 제약사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세계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은 2023년 약 30조 원에서 2025년에는 4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시장은 약 4조 원에서 6조 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 내 P-CAB 시장은 현재 약 2,414억원 규모의 초기 시장으로 2024년 연성장율이 81.22%로 급성장하고 있어 기존 PPI에서 P-CAB제제로의 시장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의 P-CAB 성공은 결국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P-CAB의 상용화 시계를 한층 앞당길 것으로 관련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최근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비만 치료제 세계 시장규모가 약 20조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비해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은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국산 P-CAB신약의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은 K-BIO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스타프라잔(자큐보정)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직접 개발을 통해 지난해 4월 대한민국 식약처로부터 국산 신약 37호로 승인을 받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같은 해 10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100억 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데 이어, 출시 후 세번째 분기만에 분기105억원 수준의 원외처방을 기록하며 초대형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자큐보가 현재 성장세를 유지하면 내년에는 처방 매출이 연간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자큐보는 지금까지 해외에 4건의 기술수출 계약 및 유통계약을 체결하며 전세계 26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K-바이오의 대표적인 신약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대다수 국내 바이오 기업이 초기 기술이전에 주력하며 미래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과 달리, 신약을 직접 개발 및 허가 성공하고, 허가 신약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바이오 산업에서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최근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리엔톡(Re N Tox)'이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태국이 동남아시아 대표 미용·성형 시장인 만큼 이번 허가가 향후 해외 진출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강릉에 연면적 7905㎡(약 2400평) 규모, 연간 60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 예상되는 대규모 수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출 전망이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태국에서의 첫 품목허가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주요 국가로의 진출을 신속히 추진해 '리엔톡'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의 톡신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로, 2019년 보툴리눔 톡신 전용 공장에 대해 GMP 인증을 획득했다. 수출용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주'의 수출허가를 취득해 해외 시장 공급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리엔톡주' 100단위 제품의 국내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차병원은 차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와 '과천막계지구 AI기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社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10만 과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맞춤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과천시는 2035년 계획 인구 14만 명을 목표로 막계지구를 개발하고 있다. 가속화 되고 있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복지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과천을 미래형 의료·산업·복지 융복합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차병원·차헬스케어·카카오헬스케어 3사는 △미래형 첨단 종합병원 설립 △IT·BT·NT 등 첨단산업 기반 확보 △세대 공존형 시니어 헬스케어 타운 조성 △AI 기술 접목 글로벌 의료 복합타운 구축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차병원 그룹은, 상징적인 강남차병원의 중장기 이전을 검토하고, 과천을 미래형 첨단 스마트병원의 거점으로 삼아 국내외 주요 의료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글로벌 메디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은 차병원이 65년간 축적해온 임상·연구 노하우와 차헬스케어의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병원 운영 경험과 의료 네트워크 및 헬스케어 서비스 연계 전문성, 그리고 카카오헬스케어의 AI·디지털 헬스 플랫폼 기술력을 융합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의료 서비스와 생활 밀착형 스마트 헬스케어를 구현, 환자 중심의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은 "과천막계지구는 차병원의 혁신적인 의료 역량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 의료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라며 "의료와 AI·IT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실증 모델을 구축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쉽게 찾고 빠르게 치료 받을 수 있는, 과천 시민의 맞춤 주치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경욱 차헬스케어 대표는 "과천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의료·산업·복지 융합 클러스터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차병원 그룹이 축적한 병원 운영 역량에 개인 맞춤형 첨단 헬스케어 솔루션을 더해, 과천 시민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프리미엄 의료 경험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와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건강관리와 병원-지역-가정을 잇는 연속적 예방 및 치료 시스템을 구현하겠다"며 "기술, 인구 변화 및 지역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주거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과천막계지구 AI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는 과천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의료·헬스케어 도시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바이오·헬스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과 일반의약품 패취제인 '니코스탑'과 '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 제품의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양홀딩스는 두 제품의 공급을 맡고, 동국제약은 국내 독점 판매를 진행한다.
니코스탑은 1997년 출시 이후, 28년 동안 장기간에 걸쳐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니코틴 대체요법(NRT) 제품이다. 24시간 혈중 니코틴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금단 증상 및 흡연 욕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니코틴 사용량과 사이즈를 최적화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효능의 니코스탑은 2022년 니코틴 패취 시장 점유율 57%를 기록했으며(IQVIA 데이터 기준), 2024년 한국리서치의 소비자조사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1위(금연보조제 니코틴 패취 부문)를 차지하기도 했다. 니코틴 함량에 따라 30 패취(42mg), 20 패취(28mg), 10 패취(14mg)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보건소의 금연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공공 부문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보건소 유통 채널에 본격 진입하게 됐으며,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향후 유통 범위와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니코스탑 외에도 관절 및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의 공동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한다.
류마스탑 파워플라스타는 1998년 출시돼 27년간 약효와 안전성 측면에서 신뢰를 쌓아온 '류마스탑 플라스타'를 리뉴얼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현재 시장 내 출시된 파스 제품들 중 동일 면적 당 최고 함량(70mg)의 디클로페낙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