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논산시, 국회의원과 손잡고 상반기 특별교부세 13억원 확보

지산 위험시설 정비·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조성·강경젓갈전시관 리모델링 등 3개 사업 지원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8.14 18:07: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 등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는 지자체에 행정안전부가 배분하는 예산이다. 시는 지난 6월 황명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산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6억원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조성 4억원 △강경젓갈전시관 리모델링 3억원 등 총 3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지산 위험시설 정비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 안전망이 강화될 전망이다.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조성은 농촌 인력난 해소에, 강경젓갈전시관 리모델링은 지역 대표 특산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농가 소득 개선,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사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특별교부세 확보가 가능했던 것은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 지원과 공직자들의 철저한 준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