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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거동 불편·취약계층 위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실시

읍·면·동 전담팀 직접 방문·주말 접수창구 운영…신청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8.14 1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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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원산출장소 및 16개 읍·면·동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신청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접수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읍·면동 전담팀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신청을 돕고 현장에서 선불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천북면에서는 마을 이장과 면 직원 2인 1조로 구성된 전담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교면은 충남정심원과 정심요양원 입소자 251명의 신청을 지원했다. 대천4동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주말 접수창구를 운영했으며, 원산출장소는 도서민을 위해 효자도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령시는 단순 접수뿐 아니라 소비쿠폰 사용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안내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상황을 확인하며 필요 시 복지 상담도 병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많은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받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오는 9월 12일까지며, 신청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은행 오프라인·온라인 접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