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공동관 참가기업 모집
■ '국가표준안 고도화' 보건의료 소프트웨어와 보건의료 IT 시스템 KS 제·개정 추진
[프라임경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오는 27일까지 '2026년 UAE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WHX Dubai 2026)'의 케이메디허브 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동관은 최종 9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임차료 전액과 부스제작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관 참가기업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대표 누리집의 '고객소통>과제공'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국산 의료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 개최된 'Arab Health 2025' 공동관에는 6개 기업이 참가해 290억원(1983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국내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업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공동관 사업이 해외 판로개척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참여 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는 51회 개최를 맞이해 명칭을 기존 'Arab Health'에서 ‘WHX Dubai'로 변경했으며, WHX Dubai 2026은 내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 '국가표준안 고도화' 보건의료 소프트웨어와 보건의료 IT 시스템 KS 제·개정 추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보건의료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국가표준안 고도화에 나섰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헌태)는 의료용 전기기기, 보건의료 소프트웨어, IT 시스템의 국가표준 제정안 2건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표준안에는 의료용 전자기기의 보안과 보건의료 소프트웨어 및 보건의료 IT 시스템의 안전성, 유효성 및 보안 관련 국제표준(IEC TR 60601-4-5 외 1건)이 반영됐다.
또한, 산업체의 공통기준규격 및 관련 보조규격의 현행화 요구에 따라 응급 의료서비스 환경에서 가용되는 의료용 전기기기 및 의료용 전기 시스템의 기본안전 및 필수성능에 대한 개정건도 포함됐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IEC TC 62 A분과(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분야) 전문위원회와 지속적인 논의와 지원 활동을 통해 국가표준안 2건을 마련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의료기기 사이버보안을 위한 이번 국가표준 제정은 기업들에 필수적인 의료기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11월 IEC 국제총회 참가 등 국제표준화를 위한 IEC TC 62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2017년부터 의료용 전기기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분야 국제표준(IEC/TC 62) 국가표준화를 위해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인공지능(AI)·디지털 신기술 분야 국제표준화 방향에 맞춰 제품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