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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데즈컴바인, 푸틴 '트럼프-김정은' 대화 교두보 마련…대북 제재완화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세'

박대연 기자 기자  2025.08.13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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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데즈컴바인(047770)이 장중 강세다. 이는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오는 15일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통화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며 향후 대북 제재완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01시 13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79% 상승한 2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에 북·러 정상 간에 핫라인이 가동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은 물론, 김 위원장의 연내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미·러 정상회담은 지난 6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확정됐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위트코프 특사와 면담한 내용을 시진핑 중국 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우방국 지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김 위원장에게도 전화 통화를 갖고 관련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오는 15일 미러 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의중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북미대화를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한 만큼,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과의 대화 재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러한 소식에 최대주주가 개성공단에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대북경제협력 기업으로 꼽히는 코데즈컴바인(047770)이 전날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 또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이어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