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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플랜트건설노조·광양제철산단전문건설인협의회...임금협상 타결

무분규 타결, 노사 간 신뢰와 상생 노력...전 직종 근로자 6500원 임금 인상안 포함

송성규 기자 기자  2025.08.13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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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앞으로도 건설업 노사와 적극 소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힘쓰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1일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관내 플랜트건설노조와 광양제철산업단지전문건설인협의회 간 2025년 임금협상이 무분규로 원만히 타결됐다.

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 사무실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이주안 위원장, 전국플랜트건설노조전동경서지부 안영일 지부장, 광양제철산업단지전문건설인협의회 안영일 회장, 김주현 부회장 등 노사 양측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했고, 전 직종 근로자의 6500원 임금 인상안이 포함됐다.

정해종 광양시 투자경제과장은 "이번 무분규 타결은 노사 간 신뢰와 상생의 노력이 만들어냈고, 건설업계 전반의 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립보다 협력을 선택한 의미 있는 사례이다"며 "임금격차 완화를 통해 근로자 사기를 높이고, 지역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