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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금리시장동향(KTB선물)

프라임경제 기자  2006.03.23 0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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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60323()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603 전일 채권 시황 개괄 (03/22)

 

예상치를 상회한 미 생산자 물가와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한 미국채 수익률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6틱 하락한 108.01로 거래를 시작해 약세 분위기가 나타났고 부동산 가격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경제동향간담회의 내용이 알려지며 108을 하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 차 매수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고 박스권 이탈에는 실패하며, 6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하락한 108.05, 지표금리는 보합인5.17%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27 %(+0bp ) / 국고채 3년물 금리 : 4.92% (+0bp)

이론가(606) : 108.18 (저평가13)

국고채 10-5년 스프레드 : 32bp(+0bp) / 국고채 3-5년 스프레드 : 23bp(+0bp)

미국채 수익률 : -2bp

 

2. KR선물 KTB603 금일 전망 (03/23)

 

- 1. 박스권 장세에 무게를 두는 편이 합리적인 것으로 예상

 

국고채 단순매입이 큰 호재로 작용하지는 못했고 미국채 수익률의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국채선물은 박스권 하단인 108.00을 하향돌파할 것이라는 우려가 무색하게 저가매수의 유입이 나타나며 108선 이상의 가격대는 지켜냈다. 금일 역시 박스권을 벗어날 요인은 크지 않아 보인다. 국고채 단순매입 시 응찰률이 다소 높았고, 다음 주 입찰 방식의 20년물 국고채 발행으로 수급 상 부담이 작용하겠지만, 그 간 대거 만기도래한 예보채 물량을 생각하면 ㅅ급 악화 상황은 단기에 그칠 요인이다.

 

- 2. 월말로 갈수록 지표에 따른 부담은 있고..

                      

또한 종합주가지수가 아직까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월말지표의 부담을 완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개장 초 단순매입 결과에 따른 마찰적인 요인으로 가격 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지만 금일 역시 박스권 장세에 무게를 두는 편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KTB606 예상범위 : 107.90 108.20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