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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통영시, 지방상수도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8.11 13: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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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지방상수도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버스형 이동식 휴게쉼터' 특별 운영
■ 통영시, 바가지요금 OUT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제] 통영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으며 전국 113개 기초 상수도공기업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상수도공기업 경영평가는 2년 단위로 리더십 및 경영시스템, 주요사업 활동 및 성과, 경영효율 성과, 고객만족도 성과 등 7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행안부의 서면·현장평가 및 심의를 거친 후 평가점수에 따라 5등급(가~마)으로 결정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공사 76, 공단 83, 광역 상수도 9, 기초 상수도 113)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113개 기초 상수도공기업 중 통영시 포함 9개 기관만이 '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남도내 13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인 '가'등급은 통영시가 유일하다. 

또 그동안 2021년(2020년 실적) '다'등급, 2023년(2022년 실적) '나'등급에 이어 올해 2025년(2024년 실적)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하며, 행정의 끈기있는 도전과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통영시는 지난 2010년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9월부터는 제한급수를 해제해 상시급수로 전면 전환하는 등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시민건강 및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했다.

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유수율 제고 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구축·운영 △욕지도·추도·수우도지구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욕지도 지하수저류댐 사업 등 크고 작은 사업 추진과 고객 만족도조사·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등 공기업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은 도시 특성상 자체수원이 없어 광역상수도에 의존한 급수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한 결과 최고등급·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개선과제 발굴과 제도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버스형 이동식 휴게쉼터' 특별 운영
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연일 지속되는 폭염 대비 위해…쿨링키트 배부, 양산 무료 대여로 폭염 피해 예방

통영시는 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식 휴게쉼터(버스) 운영과 함께 쿨링키트 배부 및 양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동식 휴게쉼터는 지난 9일부터 폭염취약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구안 문화마당, 한산대첩광장, 죽림해안도로 등 관광객이 많은 장소에서 운영한다. 시청 소유 대형버스 1대와 중형버스 1대, 총 2대를 활용해 에어컨을 가동한 차량 휴게쉼터로 운용하며, 생수와 간이침대 등을 비치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또 통영시는 쉼터 이용자들을 위한 쿨링키트도 배부할 예정이다. 쿨링키트는 쿨토시, 쿨마스크, 쿨타올로 구성돼 있으며, 1인 1개 한정으로 무료 배부한다. 자외선차단용 양산 대여 서비스도 함께 실시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한산대첩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이동식 휴게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며 "관광지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게 공간을 제공해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자 발생 시에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바가지요금 OUT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한산대첩 축제 기간과 여름휴가철 공정한 가격질서 확립을 위해…중앙시장 일대에서 '다시 찾는 관광1번지 통영' 캠페인

통영시는 한산대첩 축제 기간과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공정한 가격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모니터요원·시장 상인회·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 중앙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내 요금 과다 인상, 섞어 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지도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홍보하며,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해당 내용의 전단지와 물티슈를 함께 배부했다.

김영근 통영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물가안정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과제로 시민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물가 인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통영시도 관광객들이 다시찾고 싶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중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7.1.~8.31.)을 지정하고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피서지 및 관광식당가 중심으로 물가동향, 식품위생 실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남은 휴가기간에도 관내골프장,해수욕장등 관광지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음식물가인하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 동백이운동'을 추진해 물가안정 참여업소 및 착한가격 업소를 시 홈페이지, 옥외전광판 등에 적극 홍보하며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물가체감도 완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