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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동아제약·한미그룹·차병원 외

추민선 기자 기자  2025.08.08 14: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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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8월8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동아제약은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CU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편의점 채널 중 최초로 CU에 입점하며, 올리브영에 이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의 액상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으로, 섭취 시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얇은 커버링 기술을 통해 캡슐이 터질 때 껍질의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또한,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는 감염성질환 진단 특화기업 휴피트(HUFIT)와 지분투자 및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혈액배양시스템 'HubCentra FA' 'HubCentra A' 등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휴피트에서 출시 예정인 결핵배양시스템 및 분자진단시스템 등 국내외 독점 판매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동아참메드는 휴피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 체외진단 및 감염관리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미생물진단 및 분자진단 분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향후 공동 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산업 및 시장조사 전문 기관 'MarketsandMarkets',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혈액배양검사 시장은 2025년 약 5조7000억원, 결핵 진단시장은 2029년 약 3조5000억원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국내 혈액배양검사 시장은 업계 추정에 따르면 약 650억원 규모로 파악된다.

휴피트는 감영성질환 진단 특화기업이다. 패혈증을 진단하는 혈액배양시스템 'HubCentra FA' 'HubCentra A'를 개발해 유통하고 있다. 결핵배양시스템 'HubCentra TB', 바이러스 및 항생제 내성균을 진단하는 분자진단시스템 'HuPectra'를 개발하고 있다.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된 혈액배양시스템 'HubCentra FA' 'HubCentra A'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전자동혈액배양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국내 유통되는 제품 대비 검출 속도를 약 25% 향상시켰으며, 미생물단위로 검출 가능한 고감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 '한미 사랑의 헌혈'이 45년째를 맞았다.

한미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팔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말까지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등 경기도 동탄, 평택, 송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28일, 29일 폭염 속에서 진행된 서울 본사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등 혈액 수급 안정화에 작은 힘을 보탰다.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한미의 오랜 경영이념인 '인간존중' '가치창조' 실천에 뜻을 함께 했다.

한미의 이 캠페인은 1980년,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서울 시청역에 마련된 '헌혈의집' 개소에 직접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고, 한미는 1981년부터 매년 새해 초 헌혈 캠페인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전통을 가지게 됐다. 현재는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 선대 회장은 생전 "내 몸속의 피를 환자를 위해 선뜻 나누는 일이야말로, 인류의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에 딱 들어맞는 선행"이라고 강조하며 헌혈캠페인에 큰 애정을 쏟았다.

지난 45년간 한미그룹이 펼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1만 명이 넘고, 올해 상반기까지 약 4000여 장의 헌혈증이 환자단체에 기증됐다. 1인당 헌혈량 320cc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현재까지 총 338만 3360cc의 혈액이 모인 셈이다.

최근에는 헌혈 캠페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소아암 환자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100개를 임직원들이 손수 만들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 치료를 받는 소아암 환자의 중심정맥관(히크만 카테터)을 보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용품이다.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콘액트플러스'의 유통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약국 찾기'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약국 찾기 서비스는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소비자가 거주지 인근의 판매 약국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까지 약 500개 이상의 약국이 등록됐으며, 향후 입점약국을 꾸준히 늘려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관절엔 콘액트플러스'는 연어이리추출물(DOT 연어핵산), 비타민D, 망간 등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성분을 함유한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경구 섭취 방식으로 복용이 간편하며, △관절 통증 완화 △염증 개선 △연골 보호 등의 기능을 통해 일상 속에서 관절 건강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유지요법 미국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하며 미국 FDA 신약허가 신청(NDA)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HK이노엔의 파트너사 세벨라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미국 FDA 허가 신청에 본격 돌입한다.

HK이노엔(HK inno.N)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가 7일(현지시간)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하 ‘테고프라잔')의 미란성 식도염(EE) 치료 후 유지 요법을 평가한 미국 3상 임상시험 'TRIUMpH'의 주요 결과(톱 라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TRIUMpH 임상시험은 2021년 HK이노엔과 미국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사 세벨라의 소화기 의약품 전문 계열사 브레인트리(Braintree Laboratories, Inc.,)가 진행했다.

임상은 최대 8주의 초기 치료 후, 완전히 치유된 미란성 식도염(EE)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P-CAB계열의 테고프라잔 100mg, 테고프라잔 50mg 또는 PPI계열의 란소프라졸 15mg 중 하나를 무작위 배정받아 24주 동안 유지요법 치료를 받았다.

1차 평가 지표인 24주간 치료 효과 유지율(관해 유지율) 평가 결과, 전체 환자군(LA 등급 A~D)에서 테고프라잔 모든 용량군은 란소프라졸 투여군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통계적으로도 우월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중등도 이상의 식도염(LA 등급 C~D)환자군에서는 테고프라잔 모든 용량군에서 란소프라졸 투여군 대비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됐으며, 테고프라잔 100mg 투여군에서는 통계적 우월성이 입증됐다.

또한, 테고프라잔 두 용량 모두 24시간 가슴 쓰림 없는 날 비율에서 란소프라졸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했다.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세벨라는 올해 4분기 중 미란성 식도염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적응증에 대한 미국 FDA 신약허가신청(NDA)을 진행할 예정이다. TRIUMpH 3상 연구 결과는 주요 학술지와 함께 세계적인 소화기 학회에서 소개될 계획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29일 대강당에서 '혈액종양내과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의 1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혈액종양내과 분야의 미래의학을 종양내과, 암 분야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첫째 세션에서는 '환자 중심의 암 치료와 미래버전'을 메인 주제로 △다학제 암치료의 새로운 표준(분당차병원 전홍재 교수) △암이 아닌 환자를 바라보는 의사의 자세(분당차병원 강버들 교수)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10년의 역사(분당차병원 문용화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세션에서는 '종양내과 의사의 길'을 주제로 △항암제와 세계 종양내과의 역사(분당차병원 임호영 교수) △대한민국 종양내과의 역사(연세암병원 최혜진 교수) △나의 종양내과 40년(분당차병원 김주항 교수)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의 의료와 의학연구'를 주제로 △AI를 이용한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통한 급성 중증 이벤트의 예측(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광준 교수) △AI를 이용한 약물개발-최적약물, 적응증 도출(온코크로스 김이랑 대표)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의학논문 작성의 실제와 팁(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최준영 교수) 발표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