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훈 기자 기자 2006.03.23 07:29:49
[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2일 보유하고 있던 금호타이어 주식 150만주 전량을 장외거래로 처분했다고 동일 공시했다.
동사는 이와 관련해 "임 회장의 주식 매도는 사유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날 매도물량 전부는 기관쪽에서 받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