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수급권자 수검 장려 이벤트…"무료 건강검진 받으시고, 선물도 받으세요"
■월아산 숲속의 진주…"숲캉스도 즐기고, 아이스크림도 받으세요"
■정촌면 '2025 강주연꽃 문화축제' 9~10일 개최…강주연못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체육시설 이용을 촉진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며, 진주시의 대상자는 약 4만9000명이다. 1인당 5만원씩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을 지급하며, 전국의 제로페이 가맹 스포츠시설에서 사용 가능하다. 1차 신청은 8월4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하거나,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다만 방문 신청은 불가능하므로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주변 가족과 복지시설의 안내가 중요하다.
1차 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9월부터 '비플페이 앱(제로페이 구매, 사용 어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10월31일까지다. 예산 범위 내 최대 3회(15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수검 장려 이벤트…"무료 건강검진 받으시고, 선물도 받으세요"

진주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질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수검 장려 이벤트를 실시해 선물을 증정한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20~64세)는 홀수 연도 출생자로,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혈액검사 △요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등이 있다.
9월 이내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31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고, 건강검진기관은 진주시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진을 위해서는 전날 오후 9시 이후부터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숲캉스도 즐기고, 아이스크림도 받으세요"

진주시가 운영하는 복합 산림 복지시설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여름철을 맞아 온라인 홍보와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SNS 댓글 이벤트 '여름 숲속 힐링 스팟 PICK!'을 8월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소개된 네 가지 힐링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해 숲속의 진주에서 보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별도 양식에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특히 추첨을 통해 당첨자 5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도심과 가까운 입지와 다양한 체험·휴식 콘텐츠를 갖춘 복합 산림복지시설로,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8월 중순 이후 이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6월 개최된 수국 수국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계절별 테마와 특색 있는 공간 구성으로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를 기점으로 도입된 빅데이터 기반 방문객 분석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 흐름과 만족도 등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는 향후 시설 운영과 콘텐츠 기획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무더위를 피해 숲속에서 시원하게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진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름철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시민체험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11월에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할 행사 소식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촌면 '2025 강주연꽃 문화축제' 9~10일 개최…강주연못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진주시 정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8월9일부터 10일까지 강주연못 일원에서 '2025 강주연꽃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강주연못 연뿌리 캐기 축제로 시작된 '강주연꽃 문화축제'는 강주연못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여 활기찬 정촌면을 만들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면민 노래자랑,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축제를 찾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날인 9일에는 정촌면 풍물단의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 △개회식 △면민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10일에도 풍물·댄스 공연과 마술·기획공연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코미디언 이용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더욱 흥겹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영수 정촌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주연꽃 문화축제는 지역 주민에게는 유대감을 강화하고, 방문객에게는 정촌면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