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은 23일부터 7개 종목의 주식워런트증권(ELW)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상장되는 ELW는 콜워런트 4개 종목(KOSPI200,현대차,POSCO,기아차)과 풋워런트 3개 종목(KOSPI200,현대차,삼성SDI)이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워런트의 행사지수는 콜워런트의 경우 190, 풋 워런트의 경우는 195이며 만기가 9월 18일로 같다. 개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워런트의 경우의 행사가격은 현대차콜 워런트가 92,000원, 기아차의 경우 콜 워런트가 25,000원 등 이며 만기는 8월 21일로 같다.
한국증권 ELW부 김병규 팀장은 “향후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가격의 워런트를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