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문건설과 씨앤위가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59~84㎡ 569가구 규모다. 춘천시 올해 첫 분양 단지인 동시에 지역 최초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판상형 4베이 남향 중심 설계와 대면형 아일랜드 주방, 타입별 알파룸·팬트리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단지 내에는 △스카이카페(106동 27층)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