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창공 마포 15기 기업들이 실전 IR 무대를 통해 가능성을 내보였다.
지난 24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IBK창공 마포 15기 1차 IR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19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7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으로 실전 피칭을 진행했다.
발표에 나선 기업들은 △반도체 부품 △친환경 소재 △외식 자동화 △우주 광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력을 강조했다. 이번 IR을 통해 참여 스타트업들은 후속 투자와 사업 연계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