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들과 가족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고,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6일 순천시는 도심 속 워터파크 '2025 오천워터아일랜드'가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천국'을 조성해 오는 8월31일까지 총 37일간 운영한다. 대형 워터캐슬, 에어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