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신설 제정했다.
이 상은 대한의사협회 회원 중 보건의료분야의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이미지 향상을 비롯해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수상은 매년 1회 이뤄지면 상금은 2천만원이다.
수상자격은 ▲대한의사협회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공헌한 인사 ▲보건의료분야의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제고시킨 인사 ▲국제 의료인의 권리를 신장시킨 인사 ▲국외재난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의학연구 부문에서 국제적 공로가 인정되는 인사 등이다.
추천을 희망하는 자는 추천서를 피추천자 이력서와 국제협력활동 증빙자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대한의사협회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