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가 김치업체 주가를 올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가 183명에 이르고 이중 사망자가 103명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치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리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이다.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도들샘은 오전 9시37분 현재 전날 대비 7.5% 오른 3,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오를 만한 뚜렷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치 제조업체의 강세는 AI예방에 김치가 효과가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