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워콤이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브랜드인 ‘엑스피드(XPEED)'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워콤은 지난해 9월 서비스 시작과 함께 운영해왔던 홈페이지를 개편해 기업 홈페이지와 서비스 홈페이지를 분리해 별도의 홈페이지로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
파워콤은 엑스피드 홈페이지 별도운영에 따라 고객들이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통해 속도, 가격 등 엑스피드의 본원적 경쟁력을 알기 쉽고 친근하게 인지하고, 가입신청에서 요금조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스피드 닷컴은 ▲ 엑스피드 안내/가입 ▲ 온라인 고객센터 ▲ 파워 이벤트 ▲ 사이버 홍보 ▲ 마이 페이지 등 5개의 주메뉴 및 세부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이 자주찾는 세부메뉴들은 초기화면에 별도로 구성, 고객들이 손쉽게 빨리 궁금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비스 비교 체험’ 코너를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타사의 서비스와 속도, 가격 등을 쉽고 꼼꼼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엑스피드 가입을 돕고 있다.
파워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초기에는 서비스 안내 및 가입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재미와 정보제공 요소를 지닌 컨텐츠를 개발해 네티즌과 지속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의 새로운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