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2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장애인복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장애인 편의증진 부적합 시설 기준 완화,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계획, 2026년 울릉군 장애인복지사업(신설, 확대) 추진계획 심의 등 총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 조사 결과 부적합 건물에 대한 기준 완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건물 4개소에 대해 '장애인편의증진 부적합 시설 기준 완화'안을 심의했다.
이어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계획'과 '2026년 장애인복지사업(신설, 확대)추진계획' 심의안이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울릉군 장애인복지위원들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울릉군의 장애인 복지 정책 방향이 명확해지게 됐고, 실제 복지사업 추진에 대한 실행 의지가 더욱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남한권 군수는 "이번 심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울릉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지난 1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 내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10명을 관심분야, 성별, 직업, 지역 등을 고려해 구성했다.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청년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소통하고, 청년 스스로 지역의제를 발굴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됨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의 운영 방향 및 활동계획 등을 설명하고 참여단원들이 저마다 활동 각오를 다지며 참여단 출범의 시작을 알렸다.
남한권 군수는 "제2기 울릉군 청년정책참여단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동체로 자리잡고, 나아가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실질적인 참여와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하며 울릉군의 청년들이 정책의 수요자에 머무르지 않고, 주도적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