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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소식] 한국전력공사경남본부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강경우 기자 기자  2025.06.24 1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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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 실시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보훈콘텐츠 선정, 8월 전국 재개봉


[프라임경제] 의령군과 한국전력공사경남본부는 24일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복리를 증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 숙원사업인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 신사옥 건립 및 전력공급 취약 마을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망 구축, 전력공급 서비스 질 확대를 통한 군민 에너지 복지실현에 필요한 기본사항이 명시됐다. 

양 기관은 △한전의령지사 신사옥 건립 적극 추진 △안정적인 전력공급 △배전설비 개선사업 공유 및 협력 △송전탑 활용 유사시 조기대응시스템 구축 확대 △1인 가구 전기사용 확인을 통한 안부 보살핌 확대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 발굴 등을 상호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재난·재해 시 전력 긴급복구 협력체계 강화, 배전설비 개선사업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에너지 복지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 의령지사 신사옥 건립은 동동리에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되며 현재 신축을 위한 설계가 진행 중이다.

오태완 군수는 협약식에서 "한전의령지사 신사옥이 조기에 완공돼 군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한전과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한전 경남본부는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의령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 실시

의령군이 근무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점심시간 휴무제'를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봉수면 1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12시부터 13시까지 민원창구 업무를 중단해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휴식 후 방문 민원인들에게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군은 이번 봉수면 시범 시행 후 2025년 9월부터 전화연결음, 현수막, 홍보배너 등 충분한 사전 홍보 거쳐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보훈콘텐츠 선정, 8월 전국 재개봉

광복 80주년을 맞아 의령군이 지원하고 KNN이 제작한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배급: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보훈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국가보훈부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가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일상 속의 보훈'을 달성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전국 재개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총지원 규모는 영화의 유통과 마케팅에 들어갈 1억7000만원이다.

한편,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는 현재 네이버 평점 9.97이라는 압도적 평가를 받고 있다. 나라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전국 중고등 학생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8월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