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구 소식] 수성구, 신매시장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사업 준공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6.24 13:19:49

기사프린트

수성구, 신매시장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사업 준공
■ 대구 동구,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 선정
■ 수성문화재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서 수성구 웰니스관광 특화전략 발표



[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3일 신매시장 북측 완충녹지(신매동 571번지)에서 신매시장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주호영 국회의원,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신매시장 상인회 임원, 고산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식전공연,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사,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신매시장 공영주차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신매시장 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3705㎡, 연면적 5780㎡ 규모의 지하 2층 건물로 총 132면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신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기본설계를 시작해 지난 5월에 준공됐다. 

준공을 마친 공영주차장은 지난 9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개방 중이며, 정식 개장 이후 유료 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지상층 완충녹지는 재조성사업을 통해 2900여 그루의 수목과 파고라 등을 갖춘 공원으로 재탄생해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및 공원화사업은 신매시장 활성화는 물론, 고산도서관과 달구벌대로에 연결되는 문화 중심지로의 연결고리 역할도 할 것"이라며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문화도시 수성구'에 걸맞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 선정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시청년센터가 주관한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각 지역 청년센터가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동구는 ‘갓생오피스’ 사업으로 선정돼 총 1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갓생오피스'는 청년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상회사 체험 및 실제 직장 업무 경험 등 단계별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및 조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등이며, 7월10일까지 동구 청년센터 the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갓생오피스'를 통해 실무 경험과 역량을 쌓아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성문화재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서 수성구 웰니스관광 특화전략 발표
수성구 의료·웰니스 두 번째 타깃국가로 대만 정조준


대구시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38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 참가해 양국 관광협회 및 여행업계 대표단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활용한 수성구 웰니스관광 특화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수성구가 일본에 이어 대만을 두 번째 타깃 국가로 선정하고, 해외 관광객 다변화를 위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만은 국민의 약 60%는 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여행을 떠나는 비율도 60%에 달해, 해외문화 체험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이번 발표에서는 다례·한복체험, 전통음식체험 등은 여행사 패키지투어 코스로, 죽궁·부채춤·세시풍속 음식만들기 체험 등은 학생 문화체험투어 코스로 추천됐다. 

또한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한방 및 동의보감 음식을 활용한 '글로벌 한방스쿨', 대구간송미술관 고미술전과 다례한복체험을 연계한 '조선 타임슬립'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발표 이후 대만의 학생교류 전담 여행사와 대구 패키지투어를 담당하는 대만 현지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문의가 이어졌으며, 행사 종료 후인 21일에는 일부 여행사 관계자가 투어 협의를 위해 대구를 직접 찾아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살펴보기도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만 전담여행사와 협력하여 대구간송미술관, 수성못, 들안예술마을을 연계한 '문화도시 수성투어'를 통해 대만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대권 이사장은 "대만은 2300만 인구 중 1600만 명이 매년 해외여행을 떠날 정도로 해외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라며 "수성구의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은 대만 관광객에게 특별한 감성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