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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장 논산] 논산·제천 '다회용기 챌린지'로 지속 가능한 행정 실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6.24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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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충북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지속 가능한 행정 실천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논산시는 지난 6월23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저연차 공직자 적극행정 워크숍(2차)'을 열고,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용 5년 이내 저연차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마인드와 청렴의식을 높이는 한편,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창의적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논산시와 제천시가 공동 추진한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은 청년 공직자들이 행정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논산시 자원순환과 정선일 주무관은 "텀블러나 장바구니 사용처럼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자원을 아끼는 시작"이라며 "논산시는 다회용기 사용지원 사업을 통해 이러한 실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는 제천시 자원순환과 정성용 팀장과 유진석 주무관도 참석해 제천시의 친환경 사례를 소개했고, 양 시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상징 퍼포먼스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참여한 청년 공무원들은 "1회용품 OUT! 다회용기 IN!"이라는 구호 아래 피켓을 들고 친환경 실천에 동참했으며, 두 도시의 협력은 지자체 간 환경정책 공동 실행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 교육이 아니라, 청년 공직자들이 주체가 되어 지속 가능한 행정을 실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함께 다회용기 문화를 시정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강경젓갈축제, 논산딸기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에서도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해 1회용품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제천시와의 공동 캠페인은 논산시의 이러한 선도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 가능한 정책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전국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 논산 '사랑애 찻집' 자활과 나눔 담은 따뜻한 두 날
다과 판매 수익금 300만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탁


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늘카페는 지난 20일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애(愛)찻집'을 운영했다.

'사랑애 찻집'은 자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다과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제공하며 자활사업을 홍보했고, 시민들 역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은 이번 행사에 400여명의 논산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수익금 중 300만원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탁한다고 한다.

논산시장(백성현)은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는 관내 일자리를 원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은 물론,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