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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 청양] "안심 먹거리로 도시를 사로잡다...군수 품질인증제 확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6.24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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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 확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청양군수 품질인증제' 대상을 점차 늘려가며 선순환 경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는 2021년 도입되어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 벌꿀 등에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 20일 '2025년 제1회 청양군수 품질인증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임)산물 298개 농가의 826개 품목, 가공품 2개 업체 8개 제품, 벌꿀 6개 농가에 대해 인증 마크 사용을 승인했다.

인증 농가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1년 103농가에서 2022년 168농가, 2023년 235농가, 2024년에는 283농가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이 직매장, 학교급식, 공공급식처 등 다양한 판로로 공급되고 있다.

품질인증제는 GAP 기준을 넘어선 5단계, 15개 실천 과제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출하를 유도해 소비자 신뢰를 쌓고 있으며, 인증 참여 농가와 업체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청양군은 친환경 안전 먹거리 생산 촉진과 푸드플랜 관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2026년까지 인증 농가 300곳 달성을 목표로 소포장재 구입비 80%, 농업환경 개선장비 구입비 70%를 보조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이호 청양군 농촌공동과 과장은 "변화하는 유통시장과 소비자 요구에 맞춰 군수 품질인증제를 운영하며, 친환경 인증 확대와 신뢰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대도시 공공급식 시장 공급 확대를 통해 출하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wind story 공연 개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7월1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윈드스토리 '세계 최고의 관악작곡가 필립스파크의 초상'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청양군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하게 될 4개 작품 중 첫 번째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8월28일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한여름 밤의 꿈' △10월16일 서울 와이즈 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 △11월27일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 황혼'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윈드스토리'는 세계 최고의 관악 작곡가 필립 스파크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김순영, 클라리넷에 조인혁이 협연해 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클래식의 다채로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군민과 관객 모두가 클래식의 정수를 즐기고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1974년 창단돼 매년 30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