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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동부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수강생 모집

초등학생 자녀를 둔 6가족…6월28일부터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6.24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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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 지방세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매각 본격화


[프라임경제] 창원시 동부도서관은 '202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6월28일부터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사업으로 동부도서관은 청만행웅(마을공동체)과 협력‧공모해 2025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기 프로그램은 7월12일부터 9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한다. 참여 가족들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하천과 산을 직접 탐방하며 다양한 자연 요소를 관찰하고, 그림과 영상으로 마을의 생태를 기록해보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며, 6월28일부터 7월6일까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정재철 진해도서관과장은 "마을의 생태 환경을 알아보고,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관계전문가 토론, 시민참여로 성황리 개최

창원시는 23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2035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관계 전문가와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35년까지 창원시 중장기 도시재생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 공청회는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계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쇠퇴지역 중심의 활성화 방안, 지역 맞춤형 재생전략,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전략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국비 확보 등 중장기 도시재생사업의 기준이 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도시재생은 시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세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매각 본격화
업비트거래소 케이뱅크 연동계좌 개설...'코인에 숨긴 체납, 끝까지 추적'

창원시는 지난 19일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할 수 있도록,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연동계좌인 케이뱅크에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시는 가상자산을 이용해 재산을 은닉하는 체납자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가상자산 압류를 실시해왔으나, 압류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는 수단이 미비해 실질적인 체납액 징수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지자체 명의의 가상자산 거래 계좌를 직접 개설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시는 업비트 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자에게 '압류 가상자산 이전 및 매각 예고 통지서'를 발송했으며, 예고 기한이 경과하면 압류된 가상자산을 이전˙매각하여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5월 말 기준 업비트 거래소를 통한 가상자산 압류 대상 체납자는 총 18명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약 28억 원에 달한다.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가치는 약 3800만 원이다.

이번 조치에 이어, 하반기에는 타 거래소(빗썸, 코인원 등)를 통해 추가적인 계좌를 개설하고, 체납자의 가상자산 압류·매각 절차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최근 가상자산을 통해 재산을 숨기려는 체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과 성실 납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