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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국가기록관리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개인·기관 부문 모두 장관 표창…공공 기록문화 혁신 선도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6.24 09: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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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이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력공기업 중 이 상을 두 차례 이상 받은 곳은 서부발전이 유일하다.


서부발전은 24일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양수경 사원이 국가기록관리 유공 개인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포상은 국가기록원이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기록관리 체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양수경 사원은 △현장 중심형 기록물 관리 전략 수립, △기록물 관리 대외 협업체계 구축·운영, △신기술을 활용한 기록정보서비스 기반 구축 등을 통해 회사 문서의 전자화를 추진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서부발전은 앞서 2019년에도 공공기관 최초로 ‘우수기록물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여·개방형 기록관리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기록물 관리 혁신성을 인정받아 기관 부문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국가기록원 발간물에도 소개되며 공공부문 기록관리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서부발전은 사업소 생애주기 기록관리 체계망을 갖추고, 본사 인근 서산·태안 지역 기록관리 협의회와 협력하는 등 현장 밀착형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세종·충남 기록관리 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역 기록문화 확산의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 협의체와의 꾸준한 협력과 현장 중심의 기록관리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수경 사원은 "현장의 기록 하나하나가 기업의 자산이자 역사라는 책임감으로 일해왔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록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서부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구성원이 기록물 관리 고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록관리의 투명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