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 초등 자녀 '체험학습' 지원
■ ‘반딧불이 생태체험 놀이터’ 운영
[프라임경제] 창원시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국지성 폭우와 기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성산구 토월지하차도 등 관내 13개 침수 우려 지하차도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지하차도 지하 기계실 내 수위 감시장치, 전기시설, 배수펌프 작동상태, 배수로 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시 자동차단시설 미작동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자, 진입로에 설치된 차량진입차단시설, 차단안내전광판 등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극한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하공간, 하천, 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다문화가족 초등 자녀 체험학습' 지원
다문화가족 초등 자녀 40명…쿠킹클래스 및 원예 체험 등 다양한 경험 제공
창원시는 지난 21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다문화가족 초등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및 원예 등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우리 지역 인근 체험시설인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방문, 농촌테마공원과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햄버거 및 테라리움 만들기, 반려견 스포츠 시연과 미니동물원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우리 시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기초학습 및 교육 활동비 지원, 방문 교육 및 언어발달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며, 특히 학습과 진로지도에 취약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연사랑학습장에서 ‘반딧불이 생태체험 놀이터’ 운영
6월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도심 한가운데서 찬란한 자연의 빛의 향연
창원시는 6월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자연사랑학습장에서 '반딧불이 생태체험 놀이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됐으며, 회차별로 반딧불이 생태교육과 관람이 이루어졌다.
행사 기간 어린이와 가족 등 총 1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적 특성과 서식 환경에 대해 배우고 직접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반딧불이 체험장에서는 한층 더 생생하고 눈앞에서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비행을 관찰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선사했다.
6월21일 마지막 날에는 특별행사로 △문화공연 △체험 부스 △생태 전통놀이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청호청현'의 전통 가야금 공연에서는 '새야 새야', '나는 반딧불' 등 감미로운 선율이 울려 퍼졌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행식 (사)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장은 "시민참여형 생태보전 행사로 반딧불이 생태 체험장과 야외 반딧불이 체험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창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사)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 및 용호초 반딧불이봉사단 등이 참여해 창원천 퇴촌소류지에서 반딧불이 500여 마리를 자연 방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