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고령화 시대 노인의 삶과 사랑을 들여다보는 연극 '늦은행복'이 6월26일부터 28일까지 미로극장 2관(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옛 궁동예술극장)에 오른다.
극단 Y의 이번 작품은 2025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임준형 프로듀서 기획, 김민호 작·연출, 박규상·윤미란·정순기·김경옥의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치매 앓는 아내와 암 투병 중인 남편이 매일 공원에서 만나 서로를 다시 알아가고 사랑을 확인하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젊은 시절 회한과 가족 갈등, 무너져가는 일상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깊이 들여다본다.
2024년 일본 오사카 '한일연극제'에서 호평받은 작품으로, 국내 무대에서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평일 저녁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이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건강보험공단 직원, 연인 관객에게는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