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북테크노파크 소식] 경북형 소공인 맞춤형 지원 본격 추진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6.23 09:04:59

기사프린트

경북형 소공인 맞춤형 지원 본격 추진···전국 최초 광역전담기관 선정 후 첫 행보
■ '연결-공유-도약' 경북 규제자유특구 상생 워크숍 개최
경북 청년CEO 창업역량 강화 실무교육 및 워크숍 성료



[프라임경제]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19일 2025년 경상북도 소공인 역량강화·도약 지원사업을 개최해 올해 시행하는 자율사업 프로그램 계획을 소개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소공인 광역전담기관'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경북 소공인 광역전담기관이다.

이번 설명회는 경상북도 소공인 광역전담기관으로써 지역 내 소공인을 위한 7개의 자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도내 소공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소공인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방향과 신청 절차, 지원 내용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소공인 역량 강화·도약 지원사업을 통해 △스케일업 패키지 지원 △콘텐츠 마케팅 지원 △스마트 스킬업 & 경영 코칭 지원 △성장 금융 지원 △정부기술개발 공모 컨설팅 지원 △글로벌 마케팅 지원(공고 예정) △글로벌 인력매칭 지원(공고 예정)으로 구성된 소공인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하인성 원장은 "경북지역의 소공인들이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활용해 사업 역량의 강화 및 확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경상북도 대표 소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 소공인 광역전담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소공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완성해 지역 소공인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제조 소공인의 미래를 경북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결-공유-도약' 경북 규제자유특구 상생 워크숍 개최
도내 4개 규제자유특구 성과 공유 및 특구 활성화 방안 논의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7일부터 18까지 양일간 경북도와 함께 경북에 현재 지정 운영 중인 4개의 규제자유특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상북도 규제자유특구 상생(연결·공유·도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산업 및 공간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부터 각 특구별 성과 발표 및 향후 계획, 특구별 분임 토의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규제자유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진 자리로서 중앙 및 지자체 담당공무원, 산업계 전문가, 주관기관 관계자 및 특구사업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17일)에는 전문가 특강 세션을 통해 △지역산업 및 공간 발전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 제언 △규제 샌드박스와 법령 개정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규제자유특구의 역할과 제도적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제언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과 더불어 규제 샌드박스와 법령 정비 관련 제도 개선 방향이 공유되며 현장과 제도의 연결을 위한 인사이트가 제공됐다.

이어 경북도가 운영 중인 안동, 김천, 경산, 의성 등 4개 규제자유특구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발표됐다. 

각 특구는 산업용 헴프, 스마트 그린 물류, 전기차 무선충전, 세포배양 식품 등의 전략 분야에서 실증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성과 확산과 더불어 특구 운영에 있어 상호 벤치마킹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특구별 분임 토의에서는 특구 주관기관과 사업자들이 직접 참여해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요구, 공동 협력 과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해법 도출에 집중해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둘째 날(18일)에는 지자체 및 주관기관 등 운영기관을 중심으로 첫째 날 회의 내용 리뷰 및 향후 사업계획 반영 방안과 더불어 '경북형 규제자유특구 운영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으로 이번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9년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유치해 비수도권 내 최다 특구 보유 광역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경북의 산업 다변화 전략과 규제개혁 노력이 일궈낸 성과로 이번 워크숍은 그간의 성과를 재점검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도출해 맞춤형 특화 전략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하인성 원장은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실험장이자 경북의 미래 산업지도를 그려가는 핵심 정책 플랫폼"이라며 "경북테크노파크는 특구 운영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과 실증 성과 확산에 앞장서, 경북 규제자유특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경북형 혁신 생태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청년CEO 창업역량 강화 실무교육 및 워크숍 성료
창업 R&D 기획부터 유통 전략까지 실전형 맞춤 교육 운영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 해금홀에서 '2025년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 창업실무교육(1차)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기업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청년CEO 심화육성 15기', '점프업 2기' 선정기업을 포함해 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교육은 R&D 과제기획 실무, 유통 진입 전략 등 창업기업에게 즉시 활용가능한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창업 초기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R&D 기획, 유통 실무, 비즈니스 모델링 실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1:1 상담을 통해 기업별 과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기업 6~7개당 1명의 전문멘토를 배정해 수요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문제 해결 중심의 지원이 이뤄졌다.

한 참석기업인 청년CEO 김도형 대표(주식회사 도데솔루션)는 "R&D 기획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과제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구조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무엇보다도 전문가와 1:1로 이야기할 수 있었던 멘토링 시간이 가장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통 진입 전략 특강에 참석한 임종진 대표(주식회사 녹스고지)는 "실제 유통사와 협력했던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이어서 이해가 쉬웠고, 우리 제품이 어떤 채널에 적합한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며 실무 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 외에도 사업화 자금 집행 Q&A, 상반기 지원사업 일정 안내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까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인성 원장은 "이번 창업실무교육은 단순한 강의형 교육을 넘어 기업이 당면한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실질적인 지원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CEO들이 성장 정체 없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