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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소식] '2025 바다가꿈 프로젝트' 대상 6개 어촌공동체 선정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6.19 0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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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어촌과 바닷가 환경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꾸기 위한 '2025년 바다가꿈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전국 6개 어촌공동체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바다를 가꾼다'와 '바다가 꿈이다'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은 사업으로, 2017년부터 어촌 주민과 국민이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를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추진돼 왔다.

올해는 전국 공모를 통해 충남 태안군 대야도마을, 전남 영광군 구수대신마을, 제주 제주시 김녕마을, 경기 안산시 종현마을, 인천 강화군 매음마을, 경남 거제시 옥계마을 등 총 6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공동체에는 각각 5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이 지급된다.

각 마을의 추진계획으로 △대야도마을은 갯벌 보물찾기 프로그램 운영해 체험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해양 환경보호에 대해 인식을 높일 계획이며, △구수대신마을은 페어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마을의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녕마을은 해초를 활용해 실곤약, 해초가루 등 식품으로 제작함으로 마을의 현안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며, △종현마을은 해양쓰레기와 예술을 접목한 예술작품을 제작‧설치해 마을의 대표 명소로 조성해 마을을 홍보할 계획이다.

△매음 마을 은 폐부표를 꽃 화분으로 제작해 마을 경관 개선을 통해 정주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해 나갈 예정이며, △경남 거제 옥계마을은 해양 폐기물을 활용한 티셔츠, 키링 등 마을 대표 상품 제작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단은 올해 안에 해당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주기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홍종욱 이사장은 "국민과 어촌이 자발적으로 바다를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이 어촌과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김포시, 수산자원 조성사업 본격 착수…2025년 첫 번째 방류 어종으로 참게 24만마리 방류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과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7일 관할의 내수면·해면 수산자원 및 생태계를 회복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김포시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김포시는 함께 한강 수계의 생태 환경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내수면·해면에 걸쳐 참게 26만 마리, 황복 35만 마리, 꽃게 41만 마리, 조피볼락 113만 마리의 종자를 방류했다.

올해는 7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첫번째 방류 어종으로 어린 참게를 선별해 약 24만마리를 한강 수역에 방류했으며, 이후 꽃게,  조피볼락, 황복 순으로 방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참게는 내수면 어업 중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향후 자연 증식을 통해 내수면 생태계 증대와 더불어 높은 이익을 창출해 어업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풍요로운 어장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김포시 및 어업인들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갈 것이다"라며, "우수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김포시 수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