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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 소식]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청의 변화 현장서 확대간부회의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6.17 0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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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상반기 자동차세 568억원 부과...전년 대비 4.1%p 증가
 충북도,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TF 본격 가동



[프라임경제]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략한 보고를 받은 뒤 실국장들과 함께 도청 주요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일반적인 보고 위주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도청의 모습을 직원들이 직접 체감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청은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고 중심에 있다"며 "센트럴파크, 센트럴스퀘어는 도청을 중심으로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잔디광장을 만들고 그림책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현장에 대한 체감이 필요할 것 같다"며 "변화를 이끄는 과정에 실국장들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은 회의 직후 대회의실과 정수시설, 잔디광장 연못정원 등 변화하는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봤다.


충북도,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TF 본격 가동
지역공약 및 핵심현안 국정과제화 선제 대응

충북도는 지난 16일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통령 지역공약 및 충북 핵심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해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TF'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국정기획위원회가 6월16일 출범함에 따라, 정부 정책방향 및 조직개편 동향을 신속히 분석하고, 도정 주요과제가 국정운영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한시 조직이다.

TF는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단장, 이방무 기획조정실장을 부단장으로 구성되며, 정책기획관실을 중심으로 국정과제 반영 총괄, 신규사업 발굴, 정부조직 대응, 정책동향 분석, 도 전체 실·국 참여하는 실무대응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TF를 통해 △대통령 지역공약 및 충북 핵심현안의 국정과제화 추진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도 조직 대응 △국정기획위원회 및 중앙부처에 대한 전략적 건의 활동 △충청권 연계사업 공동 건의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한 예산 확보 등의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산업 고도화 등은 충청권 시·도와 함께 공동 대응해 정부 설득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일하는 밥퍼, 도시근로자·도시농부, 의료비 후불제, 영상 자서전 등 충북형 혁신 정책을 국가사업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

국정기획위원회의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확정과 함께 반영된 과제를 중심으로 2026년도 도 주요업무계획과 연계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정선미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국정과제 반영은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도의 전략적 기획력과 부처 대응 역량이 결합될 때 실현가능성이 커진다"며 "충북이 선도적으로 준비해 온 정책들이 새정부의 국가비전 속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충북도, 상반기 자동차세 568억원 부과...전년 대비 4.1%p 증가
6월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 납부는 6월30일까지 -

충북도는 금년도 상반기 자동차세가 6월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납부 기간은 6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라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일반 차량뿐 아니라 125cc 초과 이륜자동차, 레미콘‧덤프트럭 등 차량과 유사한 건설기계에도 부과된다.

올해 도내 11개 시군에서 총 59만대의 차량에 대해 568억원의 자동차세가 부과됐으며, 이는 지난해 1분기 부과액(545억원)보다 23억원(4.1%) 증가한 규모다.

시군별 부과액은 청주시가 310억원 △충주시 78억원 △제천시 47억원 △음성군·진천군 4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납부 기한은 6월30일까지로 이를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1개월이 지날 때마다 0.75%에 해당하는 중가산금이 추가된다.

이정노 충북도 세정담당관은 "자동차세는 시·군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면서, "기한 내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부 민원 콜센터, 전용콜센터 또는 시군 세무부서에 문의하면 빠르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