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학교, 농심 구미공장 현장탐방 성료
진로·취업 역량 강화 위한 '신기방기' 프로그램 본격 가동
[프라임경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13일 구미시에 위치한 농심 구미공장에서 '신기방기(신산업기업탐방하기)' 프로그램 1차 기업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기방기 프로그램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일환으로, 참여 학생들이 기업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산업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농심 구미공장의 전시관, 홍보관, 생산라인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지능형(인텔리전트) 공장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최신 자동화 설비와 지능형 생산 공정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의 실무 현장을 체험하며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탐방 중 진행된 기업 관계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은 학생들에게 식품제조업의 실무 과정과 조직문화,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빌드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신기방기 프로그램은 이번 농심 구미공장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유망 신산업 분야의 현장탐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임규성 학생은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을 눈앞에서 보고 나니,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어떻게 실무로 이어지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전공역량을 실무에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취업을 준비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금길 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공과 실무 간 연계성을 고민하고 산업의 흐름을 인지해 향후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재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 탐색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 인재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진사이버대, 경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노인복지 전문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 도모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지난 14일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경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센터장 배은희)에서 이 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복지 전문 인력 양성과 사회복지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는 2004년 설립 이후 노인성 질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문 간호와 재활치료, 일상생활 지원,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사회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교육 지원 △학술정보 및 인적 교류 활성화 △사회복지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인력 채용 시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추천 및 홍보 협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들에게 경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의 우수한 복지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은희 경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학과 협력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기반 구축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연모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 부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노인전문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취업 사관학교'라는 비전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월13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총 2353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 중이다.
특히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는 사회복지학과 신입생 29명을 선발하며, 모집 기간은 전문학사 과정과 동일하다.
■ 대구가톨릭대, KPC-CEO 회원사 10개 기업과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지난 11일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KPC-CEO(18기) 회원사 10개 기업과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구가톨릭대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비즈로지틱스, 덕산코트랜, 동원테크, 메가콤, 발리바이크, 영신에프앤에스, 와이비코리아, 유니크빌, 유원티이씨, 일렉트리코 등 지역을 대표하는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손옥선 교수의 'CEO 특강'으로 시작됐다. 손 교수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기업 리더의 역할과 심리적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며, 산학협력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대와 KPC-CEO 회원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회원사 임직원의 평생교육과 전문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대구가톨릭대학교 가족회사의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지원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연구인력의 인적교류와 강의 지원 △협약기관의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 이용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KPC-CEO 회원사 임직원들은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자유대학의 평생교육 학위과정과 전문 강좌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대학은 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과 연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한기 총장은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서로의 성장 동력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물류, 제조, IT, 식품, 바이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표하고 있어, 대구가톨릭대와의 협력을 통해 각 사의 기술력과 인적 자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