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이 국내외 주요 상장·비상장기업의 재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Corporate Finance Seminar'가 참여법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29일 진행된 올해 2분기 'Corporate Finance Seminar'에 약 120개 법인, 17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고객 대상으로 매분기 진행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채권 Insight 2025, 채권시장과 전략을 말하다'를 주제로 유승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전략팀장, 김은기 수석연구위원과 안효섭 한국ESG연구소 본부장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연은 △'올해 정기주총 핵심 이슈와 실무 대응 인사이트 △트럼프 MAGA 2대 구상과 함의 △다시 찾아온 채권투자 기회 △채권 Insight 2025, 법인자금운용전략 △법인들의 자금운용전략 포트폴리오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경제전망과 자금운용 전략과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법인 실무 역량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유정화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상무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로 강연하게 돼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자사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