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낚시 전용 플랫폼 '히트업'의 운영사 산호오션테크(대표 박교열)가 유튜브 구독자 15만명을 보유한 '일타쿠마'와 함께 '피싱클럽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산호오션테크는 낚시 기반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낚시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 숏폼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신사동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유명 일식 셰프 김민성 씨의 500kg 참치 해체 쇼 △'히트업' 초보자용 낚시용품 전시 △향수 브랜드 FOCC 시향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교열 대표는 "낚시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사람들이 낚시를 갈 때마다 '히트업'을 떠올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