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니엘그룹(회장 박인주, 이하 제니엘)는 '현장 중심 경영' 실천 강화의 하나로 2025년도 상반기 우수 성공·실패 사례 수상자 발표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니엘은 지난 22일 열린 월례세미나에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공·실패를 공유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자는 제니엘만의 조직 문화가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발표에서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이 타 부서에 공유됐다. 일부 직원들은 조직 전체의 리스크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공 사례는 회사 성장 기여, 변화와 혁신 추구 개선 활동이 선정 기준이다. 실패는 리스크 분석·개선, 기회 창출, 타 부서 모범 사례 등이다.
이번 수상자는 2025년 상반기 수상자는 △최우수상 제니엘휴먼 운영사업부 조계현 과장 △우수상 제니엘 HR-Biz사업부 조민정 과장 제니엘시스템 특송사업부 최선주 대리 △장려상 제니엘 HR-Biz사업부 최인수 과장, 제니엘휴먼 운영사업부 김명현 과장, 제니엘 의료사업부 박내홍 대리, 제니엘 HR-Biz사업부 김성국 대리가 선정됐다.
박인주 회장은 "직원들의 우수 사례 발표는 현장 경험과 실천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을 통해 업무 성과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엘그룹 월례세미나는 단순 강의 형식이 아닌 토의 → 결과 도출 → 실행 → 재공유 → 개선의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운영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고, 조직 전반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월례세미나는 제니엘그룹 내 교육 제도 품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직원들의 현장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