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6개 지표에 대해 2024년 실적을 검증하는 것으로, 기초지자체는 진주시를 포함한 전국의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진주시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공간 조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한해 동안 35만명이 방문하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우드랜드 운영, 진주 건축 문화제 개최 등의 목재 이용 활성화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진주시는 6월13일부터 22일까지 초전공원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 6월14일부터 22일까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수국 수국 페스티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