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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썸머 패키지 선봬

객실 1박·전시 티켓·레이트 체크아웃…주중 투숙객 대상 요시고 굿즈 혜택까지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25.05.28 1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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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대표 여름 전시인 '요시고'의 전시회와 연계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X 요시고 사진전 2 썸머 패키지(이하 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여행의 순간을 담아낸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과 함께 구성돼 도심 속에서도 감성적인 문화 체허모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슈페리어 더블 혹은 프리미어 트윈 객실 1박 △요시고 사진전 2 전시회 티켓 2매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포함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주중 투숙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요시고 굿즈도 증정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더운 여름날 복잡한 도심 속에서 감성과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만의 색다른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전시는 호텔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열리며, 요시고 사진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미니멀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통해 특별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