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이 올해 ‘농산물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금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성주의 ‘참외 풍경’이
선정됐다.
농림부는 11일 이같이 발표하고 13~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국의 우수 농산물 브랜드 106개 모두 320개 품목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산물 파워브랜드 대전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엄격한 예비심사를 거쳐 모두 76개의 지역 공동브랜드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15점이 우수 브랜드로 각각 뽑혔다.